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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버닝썬 경찰 사망 ??

파파고 2019. 3. 20. 13:25

버닝썬 경찰 사망 ??



9년전의 일이 이제 다시 알려지고 있는데 버닝썬 경찰 사망 이라는 검색어가 등장하면서이다 버닝썬 경찰 사망 전말은 2010년 한 저수지에서 경찰 시신이 발견되면서 였다고 하는데요 당시 강남경찰서에서 근무하는 이용준 형사이며 강남 유흥주점을 조사하던 차에 생긴 사건으로 버닝썬 경찰 사망 이라는 검색어를 만들어 냈습니다.



끝까지 간다 프로그램에 나왔던 고 이용준 형사의 얼굴입니다. 경찰은 유가족에서 이성문제로 우울증을 격었다고 하며 언론에 나오면 사람들이 동요할 수 있기 때문에 이성문제로 자살한거로 발표 후에 그 시간동안에 조사를 하도록 하자고 했다는데요. 이렇게 유가족은 동의하였고 한달만에 자살로 내사종결이 되었습니다.



사건 당일 전후의 행적이 이상한데... 강남경찰서가 아닌 다른 파출소에서 복사를 하고 새벽까지 양주를 먹고 서모씨 집에서 자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는 경찰서에 출근을 하지 않고 담당했던 절도현장을 둘러보고 부산 카센터를 네비게이션으로 설정한 후에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당시 머리가 살짝 찢어졌으며 렉카차량이 영동병원으로 데려다 준후에 화장실을 가겠다며 링겔을 풀고 사라진것이 마지막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의문점이 유가족들은 의문점을 가지고 있죠. 혈액검사를 하니 알코올 농도 0.01% 그리고 목에 무언가 조른 흔적, 감기약 성분인 다이펜하이드라민 검출(졸음) 그러나 감기약 처방받은 사실 없음. 이형사의 폐에서 발견된 디틸리늄.. 해수에서만 사는 플랑크톤..그러나 경찰은 국과수에서 실수한 것이라고 그냥 넘어갔다고 하네요.



무엇이 진실일까요.... 현재 반미제사건이 되어버렸습니다. 정말 버닝썬과 같은 사건에 연루가 되었던 사실일까요?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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