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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김다운 얼굴공개



경찰은 이희진 김다운 사건의 당사자인 김다운 얼굴공개 하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25일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피의자의 김다운의 얼굴과 이름 그리고 나이를 공개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26일인 오늘 검찰로 송치할 때 공개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지금 현재 김다운 변호인도 사임을 한것으로 나오는데요. 변호인에게조차 사실을 말하지 않고 계속되는 거짓말에 더 이상 돕기 어렵다는 판단을 한것으로 알려졋습니다. 변호인은 사임계를 제출했는데요.



전날인 김씨가 지난해에 4월 일본 탐정을 사칭해서 이 씨의 사기 피해자들을 만났다는 사실을 직접 들은것이 아닌 언론을 통해서 들었기 때문에 더 이상 신뢰관계를 이어 갈 수 없다는 판단인듯 합니다.



김다운은 이희진 아버지에게 빌려준 2천만원을 받으러 가서 우발적인 범죄를 저질렀다고 말을 했는데요. 이 당시 5억원을 빼앗았으며 그 돈의 일부인 5천만원을 변호사 비용으로 사용한 것도 밝혀졌다고 하네요. 김다운 어머니가 변호사 수임료로 쓴 5천만원도 아들이 가져온 돈의일부라고 말하면서 변호인측은 수임료 전액을 김씨 어머니에게 돌려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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